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거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공격 시작 === 예언자 벨렌의 부름을 받고, [[베리사 윈드러너]], [[구원자 아라토르]](얼라이언스) 혹은 [[여군주 리아드린]], [[황혼 백합|실그린]](호드)과 함께 엑소다르로 향한 [[플레이어(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용사]]는 [[구원호]]로 옮겨 탄 뒤 아르거스에 당도해 [[빛의 군대]]와 합류하려 한다. 그러나 [[크로쿠운]]에 도착하자마자 [[빛의 군대]] 함선 제네다르가 격추당해 전복하고 만다([[https://youtu.be/-aypZQMUpl0|시네마틱 영상]]). 결국 군단의 지상군을 견제하고 빛의 군대 생존자를 수색하기 위해, 아제로스 원정대는 암흑사도 마루에 착륙한다. 불타는 군단 병력을 약화시키던 용사는 암흑사도 [[크로쿨]] 족장 하투운과 조우하고, 군단의 노예로 부려지던 그의 부족민을 구해준다. 제네다르를 추락시킨 안타엔 빛 파괴자를 처치한 후, 벨렌은 이들의 존재에 깊은 관심을 두고 그들의 본거지를 찾고, 일리단은 부대를 재정비하기 위해 벨렌과 잠시 헤어진다. 크로쿨 거처에서 벨렌과 하투운은 잠시 과거의 악연으로 각을 세우지만, 하투운의 도움으로 거처에 머무르던 [[투랄리온|대총독 투랄리온]]의 중재로 감정을 접는다. 결국 용사가 크로쿨의 큰 걱정거리인 [[핏 로드|구덩이 왕]] 아고나르를 물리친 덕에, 하투운의 세력단은 아제로스 원정대에 협력하기로 한다. 하투운이 제공한 크로쿨 땅굴을 타고 빛의 군대 생존자들과 합류한 용사와 투랄리온은 군단 세력을 와해하고 흩어진 보급품을 챙기며, 제네다르 안에서 [[나루(워크래프트 시리즈)|나루]] [[제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제라]]를 구하여 구원호에 합류한다. 아제로스에서 가져온 빛의 심장이 합쳐져 깨어난 제라는 "예언의 아이" 일리단을 빛으로 정화하려 하나, 의지가 확고한 일리단의 반항을 이기지 못해 산산이 부서진다([[https://youtu.be/mFsbmC6UJbA|시네마틱 영상]]). 빛의 군대의 영도자를 잃어 분노한 투랄리온과 달리, 벨렌은 침착하게 제라의 부서진 조각을 황천빛 도가니에 넣어 보존케 한다. 예언자 벨렌의 권유에 따라 군단의 진정한 본거지인 안토란 황무지로 이동하나, 그들이 본 건 군단이 완전히 뒤틀어버린 세계였다. 벨렌은 경악하며, 한 줌의 빛의 군대와 자신들만의 세력으로 군단을 공격하는 것은 자살 행위임을 다시금 깨닫고, 함께 군단을 무찌를 방법을 생각해보자며 1장이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